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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더 발전적이고 유연한 태도로서 바라 볼 수가 있는 사고를 갖도록 만들어준다.
이 책을 점차적으로 읽어감에 있어서 여러 가지 일화들을 보면서 감탄을 금할 수 없었을뿐더러, 급박한 상황에 처하면 처할수록 유연한 사고를 지니도록 노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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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나도 이제는 내게 주어진 오늘과 미래를 좀더 확실한 철학 속에서 살아갈 수 있을 것 같다. 그런 날들을 기대하면서 지금 이 순간도 나는 유대인과 랍비들의 지혜에 대하여, 소가 풀을 되새김질하듯 떠올려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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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
저무는 한 해를 자선으로 마무리하고 떠오르는 새해 역시 자선으로 시작한다는 건 정말 멋진 일 아닌가? 감사로 행복한 하루를 시작하듯이, 기부로 행복한 한 해를 시작하고 한 해를 마무리 하자는 저자의 이야기가 신선하고 재미있다.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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랍비의 말 중 이 말이 가장기억에 남는다.
탈무드를 보면서 교육에 대한 교훈뿐 아니라 인생에 필요한 지혜를 얻을 수 있었다. 아마도 탈무드가 오랜 세월 세계 여러 나라에 번역되어 읽혀지는 이유는 이런 이유 때문은 아닐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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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그 정신을 지켜나가지 못한채 살아가고 있는 우리들을 생각해보면 한 없이 부끄러움이 밀려들어온다.
이제부터라도 유대인들과 우리 조상들의 애국심을 본 맏고 지켜나가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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