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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을 할 일자리가 없어서 아니라 경제가 불황인데 더 원인이 큰 것 같다. 왜냐하면 박사과정까지 마친 사람이 공장에서 단순노동을 할 수는 없는 일이니까 말이다. 앞으로 미래를 내다보았을 때 나는 가장 중요한 문제가 바로 윤리적인 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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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다. 이게 끝이 아니다. 국제노동기구(ILO)에서는 우리와 같은 청년들의 실업이 증가하고 있다며 경고까지 하고 있다.
이렇게 암담한 상황과 무기력한 마음에서 만나게 된 책이 바로 제레미 리프킨의‘노동의 종말’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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없게 한다. 우리는 여기서 새로운 대안의 방법과 가치를 제3부문이라는 공동체적 가치에 두고 해결하려는 사실에 중점을 두어야 하며 분명 미래를 생각하는 사람들은 필독서 목록에 Riffkin의 노동의 종말을 추가할 필요가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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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저자 제레미 리프킨
2. 작품내용 요약 및 분석
3. 정보화시대와 대량실업시대의 도래
4. 제3차 산업혁명의 진통, 고용없는 성장
5. 피터 드러커와의 비교분석
6. 작품에 대한 비판적 접근
7. 지식노동자와 서비스노동자의 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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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프킨의 이러한 견해가 참고 기다리면 자본가가 회계하여 자본주의 질서는 무너질 것이라는 견해와 무엇이 다른 것인가를 생각해보아야 할 것이다. 그러나 한편으로 제레미 리프킨의 노동의 종말은 현실적으로 충분한 타당성과 객관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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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을 하고 있다. 초콜릿을 만드는 주원료인 카카오를 따는 일을 하는 아프리카 어린이들이 여전히 많다. 일을 하고 있는 아프리카 아이들은 대부분 학교에 다녀야 할 어린아이들이다. 하지만 그들은 가난한 집에서 태어났고 부모님들은 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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