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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파(迦智山派)
① 개창자 : 도의국사(道義國師) ② 성립과 발전
2. 실상사파(實相山派)
① 개창자 : 홍척 (洪陟) ② 성립과 발전
3. 희양산파(曦陽山派)
① 개창자 : 지증 (智證) ② 성립과 발전
4. 동리산파(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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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파를 열면서 선종이 점차 널리퍼지기 시작하였다. 이후 홍척의 실상산파, 혜철의 동리산파, 현욱의 봉림산파, 도윤의 사자산파, 범일의 사굴산파 무염의 성주산파, 등 소위 선문구산(先文九山)이 성립되었다. 그러나 이들 구산문 외에도 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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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파의 무염과 대통 및 희양산파의 兢讓 등이 九流(유가,도가,음양가류 등)나 제자백가에 능통했다는 비문으로 알 수 있다.
②道詵; 동리산파의 제2조 / 풍수설에 능통, 참위서인 <道詵秘記>저술
③선승들의 풍수사상→ 호족들에게 수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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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파 가운데 하나인 동리산파의 개조 惠哲의 인가를 받아 전남 광양의 옥룡사에서 독자적인 선문을 개설하고 있던 사람이다. 최병헌, 1975「도선의 생애와 나말여초의 풍수지리설」『한국사연구 11』
도선이 王建家와 관련을 맺게 되는데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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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리산파의 제 2조인 도선은 풍수설에 능통하여 「도선비기」를 저술하였고 송악지방의 왕씨와 연결하여 고려건국을 예언하기도 하였다. 또한 성주산파의 대통 역시 제자백가에 능통하였다는 비문의 내용으로도 여러 사상의 융합 움직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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