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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아스 지배 체제를 지탱하였던 군부, 관료 집단, 대농장주, 교회, 외세 등은 차례로 무너져 내렸으며, 1938년 세디요[Saturnino Cedillo]의 반란을 끝으로 카우디요 체제는 종말을 고하였다. 혁명 전쟁을 거치면서 군부는 분쇄되었고, 혁명 정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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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제를 유지해 왔었다. 현재 전반적으로 여성의 교육수준이 높아지고 여성의 사
회적 지위가 향상되고 있으며 여성의 사회참여도 크게 늘어나고 있는 것은 사실이다.
그러나 아직도 법률상으로나 사회구조상으로 남녀차별의 잔재가 남아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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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제, 위계제도, 세습주의, 그리고 조합주의는 놀라울 만큼 영속적인 특징인 것이다.
<참고도서>
*유석춘 외, 『라틴아메리카의 도전과 좌절』, 나남, 1991
*민만식 외, 『전환기의 라틴아메리카』, 탐구당, 1995 Ⅰ. 서론
Ⅱ. 라틴 아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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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아스의 통치와 상당히 유사했다. 그는 소위 ‘정치적 보스’로 불리워지는 각 지역의 관리들을 중용하여, 이들에게 질서유지 및 지역 s의 농민과 노동자들을 관리할 수 있도록 권한을 부여했다. 그는 또 교회의 영향력을 극소화시켜 각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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