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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아이의 이름이 우람이 인가보다. 우람이는 뭐든지 아빠 랑 똑같이 한다고 한다. 하지만, 다른 점도 있다고 하는데, 어떤 것은 똑같이 하고 어떤 것은 다르게 하는지 예상이 되지 않는다.
뒤 표지그림 좌측하단에 작게 그린 아빠와 우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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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같이 착실한 농민이었고, 혹부리 할아버지의 고함소리를 들으며 밤을 따먹고, 키가 작고 똥똥하기만 했던 마을 처녀 꼬맹이를 놀리며, 학을 산 채로 잡아 가지고 놀기도 했던, 남북의 이념과 사상에는 전혀 무관하던 순박한 농민이며, 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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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약돌을 가리키며 이건 꼭 초콜릿 같네요.라고 말하자 00는 맞아요~ 달콤한 초콜릿이에요.라고 대답한다. 교사가 준비한 소꿉놀이 그릇에 갈색 나뭇잎을 올리더니 이건 쿠키예요!라고 말하며 교사에게 나뭇잎을 먹여주는 흉내를 낸다.
자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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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약돌을 가리키며 이건 꼭 초콜릿 같네요.라고 말하자 00는 맞아요~ 달콤한 초콜릿이에요.라고 대답한다. 교사가 준비한 소꿉놀이 그릇에 갈색 나뭇잎을 올리더니 이건 쿠키예요!라고 말하며 교사에게 나뭇잎을 먹여주는 흉내를 낸다.
자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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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약돌을 가리키며 이건 꼭 초콜릿 같네요.라고 말하자 00는 맞아요~ 달콤한 초콜릿이에요.라고 대답한다. 교사가 준비한 소꿉놀이 그릇에 갈색 나뭇잎을 올리더니 이건 쿠키예요!라고 말하며 교사에게 나뭇잎을 먹여주는 흉내를 낸다.
자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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