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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아있는 모습이 내게는 값진 교훈으로 남아 있다. 만나는 고려인들에게서 같은 민족으로 같은 피가 흐르고 있다는 것에 반가웠고, 생각했던 것보다도 훨씬 경제적으로 어려운 가운데에서도 러시아의 삶을 행복하게 살려고 노력하고 있는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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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음식을 먹는다. 수프, 보르쉬(빨간 무로 만든 국), 카트레타(얇게 저민 고기), 블리늬(전)와 순수한 시베리아의 새고기, 삘맹이(만두), 버섯으로 만든 수프, 타이가에서 나오는 고기, 오물로 만든 음식 등이다. 대부분의 식당에서 생선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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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에 대한 많은 정보를 담고 있었다. 사진 자료도 풍부하고, 여러 가지 글도 많은 도움이 되었다. 여행후기나 항공예약 등 여행에도 직접적인 도움이 많이 될 것 같았다.
리포트에 사용된 사진은 전부는 아니지만 거의 이 사이트에서 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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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행문을 읽으면서도 그렇게 나라를 위해 타국에서 목숨 바쳐 투쟁했지만 광복 후 정당한 대접을 받지 못하고 먼 이국에서 쓸쓸히 살다가 가는 독립투사와 그의 가족과 후손들 또한 그들이 조국 광복에 대해 쏟은 열정에 비하면 턱없이 부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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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행문을 작성하여 우리나라에 많이 알리고 싶다.
참고자료로써는 위키백과를 많이 참고하였고, 네이버백과사전도 참고 하였으며 2학년 전공과목인 제정러시아사의 교재 러시아사 100장면을 참고하였다. 사진은 모두 위키백과에서 참고하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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