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롬멜은 독일군이든, 이탈리아군이든 병사들에게 매우 인기가 높다. 그는 거의 신화적 존재가 되었다.” 괴벨스는 롬멜을 통해 ‘민족 영웅’의 이미지를 창출하려했고, 이에 따라 롬멜에게 존경과 감사를 표하는 편지가 독일 전역에서 답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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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치열할 때 롬멜의 차가 영국의 폭격전투기들의 공격을 받아 길에서 탈선했다. 차는 공중으로 튀어올랐고 그는 머리에 중상을 입고 병원으로 후송되었다. 그후 8월에 집으로 돌아가 요양할 수 있을 만큼 회복되었다. 그 사이 1944년 7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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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하다는 말을 하게 되는데 이 말로 인해 롬멜은 자신에게 복수하려는 자들로 인해 반역자가 되어 히틀러의 명령을 받게 된다. “자살하여 귀관과 귀관의 가족이 공개재판의 수치를 면하게 하라. 재판은 택한다면 귀관의 가족은 강제 수용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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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 신임을 얻었지만 암살 계획에 가담했다는 이유로 자살할 수밖에 없었던 롬멜. 롬멜은 히틀러 암살계획에 찬성하지 않았다. 그렇지만 그렇다고 해서 이러한 암살계획이 있다는 것을 고발하지도 않았다. 군인으로서는 암살계획에 찬성할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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틀러와의 관계에서 벗어날 수 없는 숙명에 얽매어 있으면서도 자신의 양심에 어긋나는 히틀러의 명령을 거부했다. 레미는 "이것이야말로 롬멜의 또 다른 진실"이라고 결론짓는다. 2차 세계대전사(史)를 이야기할 때 가장 뛰어난 군인으로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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