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롱기누스와 칸트의 안내에 따라 숭고를 알아보고 한국 현대시에서 숭고를 찾는 여행을 했다. 큰 정신과 열정을 담은 시도 있었고 거짓된 숭고를 숭고라 말하는 시도 있었고 똥 같은 시도 있었다. 그러나 지금 까지 다룬 시들을 가지고 숭고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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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간 미흡한 것이 사실이다. 언젠가 100% 활용가능하게 된다면 이 책과 같은 일들이 얼마든 일어날 것이라 본다. 그저 궁금할 따름이다. 과학기술로 다시 현대에 살아나는 위인들이 과연 어떤 것을 보여줄지. 조용히 역사의 뒤편으로 묻히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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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면서 바로크 예술을 화려하게 꽃피우게 되었다.
의심하는 도마 호가드의전 교황 인노켄티우스 10세 베르니니 다윗상
붉은옷의 마가리타 공주 삼미신 성 롱기누스 성 테레사의 환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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롱기누스의 창을 뽑아내고, 에바시리즈는 형태를 잃고 액체로 환원되어간다. 이 모든 것이 이제 주제 표출이 끝났음을 알려 주고 있다. 주제 표출에 사용되었던 모든 것들이 사라지거나 흩어지고, 본래의 존재로 돌아가고 있다. 그리고 에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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롱기누스 Longinus) 1. 퀸틸리아누스의 고대 수사학 완성
2. 수사학의 쇠퇴기
3. 중세
- 신학적 수사학
- 교양과목으로 자리잡은 수사학
- 영역의 확대 : 서한론의 탄생
4. 근세
- 수사학의 부활
- 대학 강좌로 자리잡은 수사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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