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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시다』에서 바르트는 반복 불가능성을 단적으로 증명하는 텍스트를 보여주기 위해 이론적 글쓰기를 자신의 어머니에 대한 애절한 애도와 뒤섞는다.
바르트의 ‘카메라 루시다’는 ‘불가능한(이론적이지만 개인적이며, 일반적이면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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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시다>, 열화당.
- 스튜어트 홀,“제3부, 미디어와 이데올로기”, 임영호 편역, <스튜어트 홀의 문화이론>,한나래.
- 대니얼 부어스틴, “이미지와 환상”
- 곽영선, 신문보도의 뉴스담론 연구-97년 ‘한보사태’에 대한 뉴스보도를 중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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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이 (앞으로)죽을 것임을, 그리고 (사진 안에서)이미 죽었음을 안다.
4.
사진은 너무도 명징하다. 언어는 불가해하고 복잡한 힘과 구조로 의미를 숨기지만, 사진은 단순소박한 그 명징성으로 의미를 튕겨 낸다.
"마치 흔들림 없는 수면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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찾고자 하는 것일까..하는 문제를 제기했다.
이미지..
다시 발터 벤야민과 빌렘 플루서와 마샬 맥루한이 연이어 떠오른다.
그리고 롤랑 바르트의 <카메라 루시다>도.
복잡한 생각들 보다는 오랜만에 셔터를 누르고 싶다는 욕망이 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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