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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례만으로도 종교가 펼치는 논거의 모순을 한 눈에 볼 수 있을 것이다. 종교가 벌인 모순적 악행에 대하여 도킨스의 지적은 분명 필요하다. 그러나 믿음이라는 것은 무엇을 척도로 했든 인간의 합리화에 불과한 추상적 산물일 따름일 뿐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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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처드 도킨스, \"이기적 유전자\" (홍영남 역), 을유문화사, 2005, pp.5-36, 303-322
- 빌 브라이슨, \"다윈의 비범한 생각\", in: \"거의 모든 것의 역사\" (이덕환 역), 까치, 2003, pp. 401-416
- 메릴 윈 데이비스, \"다윈과 근본주의\" (이한음 역), 이제이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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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킨스와 진화론을 알린 책이라면, 이 책은 도킨스의 정수가 담긴 책이다. 다윈주의에 대한 확고한 지지자로서의 저자의 다윈주의에 대한 탁월한 해설서라고 말할 수 있다. 1. 저자 리처드 도킨스
2. 작품 내용요약 및 분석
3. 진화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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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본주의자라는 돌연변이이다. 유전에 있어 돌연변이는 새로운 선택을 할 수 있는 정보를 제공한다. 이러한 생물학이 가진 돌연변이의 특성상 충분히 개선될 수 있다. 그런데도 정작 인간의 문화에 있어 기도의 힘을 믿는 종교학이라는 돌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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않을까 생각해보는 것이다. 1. 진화론자 리처드 도킨스
2. 줄거리 요약
3. 인간의 그릇된 신앙생활로 인한 폐해
4. 이성에 대한 맹목적인 믿음
5. 종교에 대한 근본주의적 비난
6. 신의 부재에 대한 논리적 증명의 실패
7. 결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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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처드 도킨스는 이와 같은 사고를 뒤집었습니다. 주체를 유전자로 보고, 개체는 단지 생체기계로 본 것은 생각을 뒤집는다는 신선한 충격을 주었습니다. 이 책을 통해 저는 한 대상을 볼 때, 원래 알고 있는 것 뿐 아니라 이를 뒤집어서 볼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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