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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국공법, 경인문화사
김용구, 1997, 세계관 충돌의 국제정치학 : 동양 禮와 서양 公法, 나남출판
, 2001, 세계관 충돌과 한말 외교사 : 1866~1882, 문학과지성사
, 2008, 만국공법, 소화
김학준, 2000, 한말의 서양정치학 수용 연구 : 유길준안국선이승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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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국공법질서의 충돌”,『한국정치외교사학회』, 제25집 제1호, 2003).
전상숙, “제 1차 세계 대전 이후 국제질서의 재편과 민족 지도자들의 대외 인식”, 『한국외교사와 국제정치학』(서울: 성신여자대학교 출판부, 2005).
정용화, “사대중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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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영향을 끼쳐 개화파들은 국제법의 적극적인 수용을 주장하였다. 조정에서도 1882년 8월(음력) 임오군란을 마무리지으면서 척화비를 철거하게 하고 세계는 공법으로 연결되어 있다고 선언하였다.
그런데 조선에 전래된 만국공법에 관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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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전히 ‘역전’되는 사태가 발생하였음을 의미하는 것이었다.
이처럼 동아시아 국가 ‘간’ 관계의 패러다임 변동이 진행될 때, 이러한 국가 ‘간’ 관계의 새로운 패러다임으로서 번역되어 등장한 것이 바로 『만국공법(萬國公法)』(18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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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국공법이라는 용어를 사용하기 시작했고, 이는 이후 조선에서도 사용이 되기 시작했다. 이후, 일본에서 국제법이라고 번역을 하기 시작하면서 명칭 자체가 일반화가 되기 시작한 것이다.
다만, 오늘날과 과거의 국제법은 그 개념과 의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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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국을 통치하시는 전능자이신 하나님으로 이스라엘과 언약을 맺으시고, 그 언약 관계 속에서 불변하신 분이시다. 그러나 동시에 하나님께서는 모든 악한 세력들을 멸하시는 심판의 주이시기도 하다. 언약과 심판이라는 두 국면을 통해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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