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린다.
(후매염으로 염색한 섬유)
- 심 험 이 끝 나 고
평소에 양파를 사 먹으면 껍질은 쓸모가 없어서 다 버리곤 했었는데 양파 껍질에서 이렇게 색을 추출할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놀라웠다. 추출한 염액으로 염색한 섬유의 색은 내가 좋아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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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매염 처리를 해둔다.
③ 알코올에 우려낸 자초용액을 60ℓ의 온수에(40℃) 희석시킨 다음 직물을 넣고 20분간 침염한 다음 깨끗이 헹군다.
8.2 청색계 (쪽)
(1) 재 료 : 니람 4ℓ, 잿물 40ℓ, 막걸리 200㎖
(2) 방 법
① 전통적인 방법은 잿물을 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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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芯材)에 많은 색소가 함유되어 있다. 그러므로 이 소방의 전즙(煎汁)에 산을 가하여 염색하고 명반(明礬)을 매염제로 써서 뒤처리하였다.
소방목은 그 자체로 붉은 색이 되지만 명반, 잿물, 식초등의 매염제로 사용하면 다양한 색상을 얻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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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염제에 비해 색상이 진하게 발색되어 흑색, 쥐색, 갈색 염색에 주로 쓰인다.
⑥ 명반
무색 또는 백색의 결정으로 화산재가 있는 지역에서 산출된다. 황산알루미늄과 알칼리금속과 같은 1가 금속의 황산염을 말한다. 1가 금속에 따라 칼륨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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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염한다.
- 천을 건져낸 후 짜서 말리거나 바로 염색한다.
(5) 철 매염(FeSO4)
철은 탄닌, 오배자, 감, 아선약 등의 탄닌을 함유한 염색재료와 만나면 회색에서 옅은 흑색의 색을 얻는다. 코치닐, 랙 등과의 염색으로 이집트자주, 자주색, 갈색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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