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것', '우리 것'을 발견하게 하는 씨앗이 되었다고 할 수 있다.
참고문헌
유영민. 「한국현대희곡사」새미출판사. 1997.
손화숙. 「한국현대희곡연구」국학자료원. 1997. 「맹진사댁 경사」
「시집가는 날」
「살아있는 이중생 각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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맹 진사댁의 경사'는 영화로 제작될 때 '시집가는 날'로 제목을 고쳤다. 이 작품은 '배뱅이굿'과 함께 일종의 의식화에 관련된 것으로 극예술이 안고 있는 가장 중요한 측면을 형상화한 것으로 볼 때 매우 중요하다. 인생의 삶에 있어 관혼상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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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집가는 날
감독:이병일
출연:조미령, 김승호, 김유희, 최현
오영진의 오리지날 각본 ‘맹진사댁 경사’를 일본의 니카츠 촬영소에서 공부하고 돌아와 <반도의 봄>(1941)으로 데뷔한 이병일이 제작 감독했다. 맹진사는 외동딸 갑분이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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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 유치진-?토막?
24. 우리나라 최초의 근대극이란 평가를 받기도 했던 작품은- 이광수의 ?규한?
25. 고전극이란-전승력이 이미 지난 어떤 시기에 단절된 채 박제화된 형태의 것을 말한다.
민속극이란-민중의지의 진보경향에 따라 지금도 정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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