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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명 역시 비타협적인 작가. 이런 수식어가 예술인 그들에게는 칭찬일 수도 있겠으나 관객에게는 예술을 멀리하게 되는 또 하나의 계기일 뿐이다. 관객이 없는 영화는 생명이 없는 영화라고 생각한다. 예술영화를 만들고자 하는 감독이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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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리스 피알라 감독의 Van Gogh(반 고흐) 가 있는데 이 영화들은 한때 성직자의 길을 열망하여 탄광촌에서 가난한 사람들과 함께 하기도 하며 그에게 주
어진 화가의 운명을 온몸으로 받아들이고 죽을때까지 그림에 대한 열정으로 농축 된 고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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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리스 피알라와 함께 은둔 속에서 마치 장 르누아르와 같은 스타일의 자연주의풍 리얼리즘 영화를 만들었다. 70년대에는 '소녀' 연작을 발표하였으며, 80년대에는 '가족' 연작으로 에릭 로메르로부터 '우리 시대의 로셀리니'라는 찬사를 받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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