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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셔, 바흐』라는 책에서 에셔의 ‘이상한 고리’, 괴델의 ‘불완전성의 정리’, 바흐의 ‘무한히 상하는 카논’을 함께 묶어 ‘영원한 황금실’이라 불렀다.
테셀레이션(tessellation) 이라 불리는 평면의 규칙적 분할은 일정한 형태의 타일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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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리츠 코르넬리스 에셔도 수학과 과학에서는 조금 능력이 부족했지만 자신이 잘할 수 있는 내적 이미지 표현을 통해 또 다른 개념의 명품을 만들어 냈던 것과 같이 가치가 꼭 손으로 만질 수 있는 것만이 아니라 자신만이 가지고 있는 특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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