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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책을 읽고 생각나는 대로 정리해보았다. 독자마다 다르게 받아들일 수 있지만, 저자가 이 책을 통해 전하고자 하는 핵심 메시지를 할머니의 말씀으로 대신해도 좋겠다. “하고 싶은 일이 있으세요? 그럼 그냥 하시면 돼요. 삶은 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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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계적 훈련보다는 가슴 뛰는 재미로 길러지는 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었다. 아이는 그림으로, 엄마는 글로 모지스 할머니를 만나는 과정에서 서로 어떤 느낌을 받았는지 이야기를 주고받는다면 자녀 교육에 큰 도움이 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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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려워하지 말고, 새로운 노년기의 주인공으로 거듭나기 위해 미리 예측하고 준비해야 할 것이다.
참고문헌
- [김충렬 박사의 \'치유상담\'] 노인상담(17)-노화과정과 편집증
- <모지스 할머니, 평범한 삶의 행복을 그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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