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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주가>와 동일한 작품이냐, 혹은 변형된 작품이냐, 혹은 완전히 별개의 작품이냐를 두고 학자들은 자신의 견해를 피력하고 있는 게 현실태이다. 또 이와 관련하여 <사모곡>을 향가의 변형으로 보아 신라시대의 작품이냐 혹은 고려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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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라 ‘엄’이 어머니의 뜻으로 Ⅰ. 서론
Ⅱ. 본론
1. 작품감상
2. 어석 연구
3. 형식 및 내용연구
4. 비유법에 대한 논란
5. 관련설화 - 목주가
6. 사모곡과 목주와의 관계에 대한 논란
7. 민요에 나타나는 <사모곡>의 정서
Ⅲ. 결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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을 들고, 목주가-엇노리-사모곡 3단계 변화를 일반화 시켰다. 창작 당시에는 목주가로, 민요화시대에는 엇노리, 한자어식제목정착시기에는 사모곡으로 바뀌었다고 하였다.
) 명칭을 중심으로 논한 글이기 때문에 내용의 변화 폭에 대해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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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주가>와 <사모곡>이 별개의 작품임이 증명되었으므로 <목주가>에서 <엇노리>로, 다시<사모곡>이 되었다는 주장은 성립될 수 없음이 분명하다.
3.목주가 설화와 사모곡과의 상치점
1)<목주가>는 『고려사』권 71악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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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사모곡은 「악장가사」와 「시용향악보」등에 수록되어 전하는 작품으로 고려 속요로 보 는 것이 일반적인 견해인 것 같으나, 한편 이 노래를 신라 시대의 실전가요인 〈목주가〉에 비의한 설도 오래 전에 있었다. 따라서 이 사모곡이 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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