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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래서 이번에도 그러한 방법들로 두 작품을 분석해 보았다. 하지만 다른 한편으로 항상 문학작품을 접하면서 “작자가 의도하고 이끄는 데로 작품을 해석하고 받아들이는 것만이 독자의 의무일까?” 라는 생각을 자주 하게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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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리데기의 여행노래’로 표현되었고, 소설로는 최근에 황석영의 ‘바리데기’라는 작품으로 소개되었다.
두 번째로는 동화책이 된 서사무가를 들 수 있는데, ‘이 세상 첫 이야기1, 2권’ 에서는 한국 신화의 보고인 서사무가에서 뽑아낸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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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리데기」, 『한국신화와 무속 연구』. 일조각. 1977.
김원홍이인숙권희완, 『오늘의 여성학』. 건국대학교 출판부, 2001.
김태곤, 『황천무가연구』, 창우사, 1966.
노영근, 『서사무가 바리공주 연구』, 국민대학교 석사학위 논문, 1994.
서대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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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리데기의 여행(旅行) 노래>에서는 여행에서 겪는 어려움을 바리데기(바리공주)의 목소리로 직접 들려줌으로써 읽는 이를 위로하는 주술적 효과를 거두고 있는데, 그런 점에서 바리공주 무가와 유사점을 찾아볼 수 있다.
이처럼 바리공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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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가의 바리공주 설화와 이 원텍스트를 재창조한 강은교 선생님의 바리데기의 여행노래에 대하여 분석하고 원텍스트와 이를 재창조한 작품과의 상호 텍스트성을 알아보았다. 원텍스트와 재창조한 작품은 배경 자체가 원텍스트 내에서 나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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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리데기’와 ‘원천강 본풀이’ 등 구전되어 온 무가들은 소설 및 애니메이션으로 제작되어 무속의 전통을 계승하고 있다. 이 뿐만 아니라 2004년에는 ‘왕꽃선녀님’이라는 드라마에서 신병에 걸린 여성을 주인공으로 삼기도 했다.
다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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