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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좋아한다. 나는 이 글을 읽으면서 선생이 우리 것을 그 얼마나 지극하고도 소중하게 마음으로 쓰다듬으셨는지 가슴이 다 찡해지곤 하는 것이다. 나는 이 책을 읽으면서 앎이 사람의 마음에 가서 사람을 가다듬어 사람의 그윽한 향기가 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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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책책, 책을 읽읍시다' 코너에서 네 번째 선정도서로 선정되면서 보급판으로 새롭게 출간되었다. 많은 이들이 읽을 수 있도록 본문과 표지를 일반 용지로 바꿨다. 이에 전체 쪽수가 456쪽에서 416쪽으로 줄면서 '조선 말기 회화/ 초상화·불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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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량수전 배흘림 기둥에 기대서서, 서울 : 학고재, 1994.
최완수, 명찰순례, 서울 : 대원사, 1994.
통도사 성보박물관, 통도사 금동아미타삼존불상의 종합적 고찰, 서울 : 대한문화사, 1991.
-----, 양산의 역사와 문화, 양산 : 통도사, 2002.
한국불교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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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두워진것인지 안타깝기 그지 없다. 예전에도 그 좋은 문화재들을 헐 값에 주변국가에 팔아먹고 룰루랄라했던 몰지각하고 아둔한 사람들이 있었기에 우리의 소중한 문화재가 다른 국가에서 타국의 낯선 공기안에 있어야 하는 비극을 낳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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Ⅰ. 답사를 시작하기에 앞서
Ⅱ. 답사를 시작하며
1. 부석사의 역사
2. 부석사 찾아가는 길
3. 완벽한 조화와 아름다움-무량수전 (국보 제18호)
4. 부석사 소조여래좌상 (국보 제 45호)
5. 부석사 무량수전 앞 석등 (국보 제 17호)
6. 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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