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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와 거울앞에 선
내 누님같이 생긴 꽃이여
노오란 네 꽃닢이 필라고
간밤엔 무서리가 저리 네리고
내게는 잠도 오지 않았나보다
*뒤안길: ‘뒤곁’의 뜻을 지닌, 으슥하여 사람이 잘 다니지 않는길.
*무서리: 그 해의 가을 들어 처음 내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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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 질문과 그 극복 문제를 제기하였다. 서정주, 유치환, 오장환, 김동리, 함형수 등이 대표적 작가이다.
더 읽어야 할 작품
자화상(윤동주), 가지 않은 길(프로스트;Frost) 1-동아(김) 下
2-학습목표
3-이해와 감상의 길잡이
4-참고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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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서리 섯거치니
日暮修竹의 翠袖도 冷薄할샤
② 함분고축(含憤告祝) : 자기는 사화와 관련된 아무런 허물이 없음을 ‘孤情依國의 寃憤만싸혔으니 라리 馬치눈고 지내고져’라 하여 『진서(晋書)』의 <맹인기할마(盲人騎馬)>를 생각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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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서리가 저리 내리고/ 내게는 잠도 오지 않았나 보다. -서정주, 경향신문, 1947
·<부활> 내 너를 찾어왔다.....臾娜. 너참 내앞에 많이있구나 내가 혼자서 鐘路를 거러가면 사방에서 네가 웃고오는구나, 새벽닭이 울때마닥 보고싶었다....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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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서리가 저리 내리고
내게는 잠도 오지 않았나 보다
이처럼 서정주의 시에서도 잘 나타나듯이 국화는 원숙하고 기품 있는 누님과도 같은 꽃이다. 따뜻한 봄볕과 화려하고 변화 많은 여름을 다 보내고 싱그러운 바람이 불어오는 가을에 특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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