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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름대로의 반박을 통해 오히려 이 책을 소화하는 데 더 도움이 된 것 같았다. 하지만 역시나 과제를 위해 읽기는 했지만 무척이나 골치 아픈 책이었다.
*참고문헌
[문명속의 불만] 지그문트프로이트 김석희 옮김
네이버 백과사전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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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만은 가지지만 일탈하지 않는 가면을 쓰고 살아가는 것이 오히려 스스로를 안정시키는 결과를 불러올 수 있는 것이라 결론 내리려한다.
※ 참고문헌
프로이트, 지그문트, 문명속의 불만, 열린책들, 1929년
프로이트, 지그문트, 토템과 타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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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명적인 문화적 소산사이의 적절한 균형이 절실히 필요하다는 것을 시사해주는 의미 있는 작업인 것이다.
<참고문헌>
1. 프로이트, 지그문트 , 『문명속의 불만』, 도서출판 열린책들, 1997
2. 프로이트, 지그문트,『환상의 미래』, 도서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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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명적 욕구의 영향으로 말미암아 문명은 신경증에 걸리거나 불행하게 될 것이라고 프로이트는 설명한다.
프로이트는 이 글을 통해 인류 문명이야말로 우리가 소유하고 있거나 획득할 수 있는 가장 귀중한 재산이고, 문명은 반드시 아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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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에서의 불만> 또는 <문명 속의 불만>이라는 문제가 얼마나 그 문명에 대해 적대적이며 파괴적인 결과로 귀결될 수 있는지를 추적하고 있다. 프로이트의 ≪문명 속의 불만≫이 다루고 있는 기본적인 문제점들을 오늘의 사회가 직면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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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명들과 분리할 수 없다. 문학작품은 작품 그 자체보다 가능한 한 넓은 문맥 속에서 연구되어야 한다. 모든 문학작품은 사회적문화적 요소의 복합적인 상호작용의 결과이고 또한 그 자체가 복합적인 문화적 개체이며 고립된 형상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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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그문트 프로이드, 김양순 옮김, 『정신분석 입문 / 꿈의 해석』, 동서문화사, 2007.
카를 마르크스 프리드리히 엥겔스, 이진우 옮김, 『공상당 선언』, 책세상, 2002.
칼 맑스, 김호균 옮김, 「독일어판 서문」, 『정치 경제학 비판 요강 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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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에서 살아가는 같은 사람이기에 타인에 대한 불만을 품기보다는 모두를 사랑으로 감싸 안아야 한다는 생각을 하게 했습니다. 세계화 시대에 필요한 전 인류애 적 태도를 배울 수 있었다는 점에서 제게 의미 있는 책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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