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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 이용하는 것이, 수레이니 수레를 이끌 말과 소는 고구려란 국가의 필수요소가 되었고 고구려는 당연히 소와 말의 생산지를 집요히 얻어낼 필요가 생긴 것이다.
고작 7만 마리의 말 밖에 가지고 있지 않던 조선과는 매우 대조적이다. 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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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명에 대해 조사를 하게 되면서 약간은 실망스런 부분이 없잖아 있던 것 같다. 내가 가지고 있던 잉카에 대한 환상이 여러 방송매체를 통해 얻은 얕은 지식의 산물이었다는 걸 깨달았다. 근거없는 환상이었다고 할까나. 내가 만들어낸 잉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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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명 비판 등 - 이 녹아있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수레바퀴 아래서’는 나름대로의 가치가 있으며, 쉽게 비판하기는 어려운 작품일 것이다. 1. 저자 헤르만 헤세
2. 작품 내용분석 및 요약
3. 수레바퀴 아래의 세계
4. 한스와 우리 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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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명의 단계로 들어서게 되었다.
그러나 인류는 모든 지역에서 문명을 창조한 것은 아니다. 문명은 기후가 따뜻하고 관개 농업에 유리한 큰 하천 지역에서 먼저 생겨났다.
메소포타미아 문명은 티그리스 강과 유프라테스 강, 중국 문명은 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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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명기준의 경합과 문명기준의 역전
3. 국가 간의 관계를 구성하는 새로운 패러다임의 출현
4. 19세기 한반도의 전환기 체험에서 드러나는 패러독스
5. 조선정치의 엇박자와 닫혀버린 선택의 가능성
6. 20세기 동아시아의 근대 따라잡기
7.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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