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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상핵(대뇌반구의 기저부(基底部)에 있는 회백질 덩어리) 부위가 활성화되는 것으로 확인됐다.
한편 6개월이 지나면 미상핵의 활성이 약해지고, 이성적 판단을 주관하는 전두엽이 활성화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즉 도파민 분비가 줄면서 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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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상핵이 포함된다. 흑색질은 도파민을 신경전달물질로 함유하고 있는 치밀부(pars compacta, SNc)와 GABA를 세포체 내에 함유하고 있는 그물부(pars reticulata, SNr)로 나눌 수 있다. 미상핵과 조가비핵은 구조와 연결이 거의 비슷하므로 선조(striatum) 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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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상핵 caudate nucleus - 측뇌실 속에 팽대되어 있는 선조체의 표층을 이루는 긴 꼬리모양의 세포군으로 내낭에 의해서 렌즈핵과 구분되며, 두부, 체부, 미부의 세부분으로 나누어진다. 두부는 다른 부분에 비해 크고 내낭 전지의 아래쪽에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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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상핵과 피각이 침범
- GABA (억제성 신경전달물질)와 ACh(흥분성 신경전달물질)사이의 균형이 깨져 억제되지 않는 운동이 나타남
- 손, 얼굴, 혀, 다리에 멈추지 않고 비틀리고 의도하지 않은 동작이 나타남
1단계
신경계 혹은 심리증상이 나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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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상핵으로 구성된 선조에 도파민성 신경원을 이식시킨다. 최초의 시도는 도파민성 신경원과 비슷한 세포를 많이 포함한 것으로 알려진 환자 자신의 부신 수질을 이용하는 것이다. 부신은 양쪽 신장의 윗 부분에 위치하며 부신 수질은 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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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다 뚜렷하다. MRI에서 전두엽과 미상핵이 작음이 발견된다. PET 또는 SPECT에서 대뇌 대사활동이 특히 전두엽의 혈류량이 저하되어 있다. 또는 신경심리학적 및 뇌파학적 증거들은 우울증이 우측반구의 장애와 관련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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