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꼼꼼히 읽으면서 하나하나 내 것으로 소화시키도록 하자. 그러면 하루 몇 분만 투자해도 많은 것을 얻어 낼 수 있을 것이다. 그럼 이 책을 즐겁게 읽기를 바라며, 이 책에 잠재된 저항정신을 다시 일깨우기 바란다. 마리 폰 에브너-에센바흐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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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떨까?' 의문과 방법을 제기해 본다.
하나. 혼자만의 생각만 하지 않고 다른 이들의 생각과 방법도 공유한다.
하나. 잠들기 전 눈을 감고 하루를 돌아본다. 제1장-책을 펼치며
제2장-작가 소개
제3장-책 소개
제4장-책을 덮고 난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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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한번씩 그런 상상을 하기도 하고 다른 이들에게 질문을 하기도 한다. 그럴 때 우리는 가장 가고 싶었던 곳으로 여행을 한다거나 일기장을 태운다거나 하는 대답을 한다. 이 책이 말하는 "살아있는 동안"이 우리에게 하루가 될지 몇 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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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동이 있었지만 어느 정도의 한계에 잡혀있었다. 그것처럼 오늘날 하루가 눈에 띄게 변화하고 있다. 그 변화에 맞춰 산다는 것이 정신없이 돌아가고 있는 기계의 한 부속품처럼 느껴진다. 원시시대, 고대, 근대, 현대까지 우리는 우리가 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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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동심으로 돌아가서 아이와 놀아주다가 다시 우리가 놓친 것이 무엇인가를 발견하게 된다. 일하는 재미와 오늘 하루의 행복을 발견할 줄 모르는 생활에서 벗어나 하루 딱 15분씩만 책을 읽어보는 건 어떨까. 이 책의 메시지처럼 오늘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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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가 주장한 목표와 요원한 듯하다.
몸매가 상한다며 모유대신 분유를 먹이고, 바쁘다는 핑계로 하루 종일 아이를 보모나 보육시설에 맡기며 인스턴트 음식을 먹이는 이시대의 많은 어머니들이 코메니우스의 유아학교를 읽고 진정 어떻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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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빨리 각 학교마다 전문 상담가가 있어서 학생들의 고민을 잘 해결해 줄 수 있었으면 하는 바람이 있다.
어쨌든, 이 책의 작가는 ‘긍정적인 교사상’을 제시하고 싶어 이 일을 했다고 했다.
나 또한 이 책을 읽으면서 긍정적인 교사상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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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기에서 오는 불안전 요소를 다시 그들에게 질타하는 경향이 있다고 생각한다.
분명히 말하지만 이제는 우리 20대의 과제이다. 그들은 할 만큼 했다고 생각한다. 나머지를 그들에게 요구하는 것은 부당하다고 생각된다.
훗날 봉순이 언니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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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것도 아니다. 네팔의 20박 21일 등산을 하고 나면 하루 14시간 산행은 휴식이다. 7박 8일의 시베리아 횡단 열차를 타고나면 서울 부산간 기차여행은 눈 깜빡할 사이다. 인도 슬럼가에서 납치 당할 뻔했다면 서울 밤거리는 차리리 안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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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에 한 챕터씩 다시 읽어봐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하루의 시작을 1~2장의 짧은 내용들을 읽으며 그 내용대로 하루하루 충실하게 사는 것이 바람직할 거 같기 때문이다.
책을 읽으면서 무엇보다 마지막 부분에 집중하게 되었다. 1~4장까지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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