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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를 찾아가 단도직입적으로 질문했다. “도대체 불법의 요체는 무엇입니까?”하고 물으니 도림선사가 “나쁜 짓을 하지 않고 착한 일을 받들어 행하는 것입니다.”라고 하였다. 이에 백거이가 “그거야 삼척동자도 다 아는 사실 아니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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는 <차운백락천노래생계시>에서 ‘본래의 맑은 거울 마음 속에 들어 있네’라고 말하고 있다. 이 시에서 맑은 거울이라는 것은 불교에서 말하는 자성의 진여광명이라고 했었다. 진여광명이란 ‘진리’를 뜻한다. 이 개념을 <경설>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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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수화풍의 정원
* 문인
# 백거이(백락천)
- 최초의 조원가
- 왕유의 정원과 대비적으로 인위적 정원 조성
- [백목단]/ [동파종화] 같은 시에서 당 시대의 정원을 잘 묘사
* [백목단] : 모란을 안뜰에 심어 혼자 감상한다는 내용의 시
- 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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