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록대부(金紫光祿大夫) 위위경(衛尉卿)으로 추증하는 『삼국사기』의 기록에서도 찾아 볼 수 있는 내용이다.
그러나 백제의 유민들은 승자의 입장에서의 흥망계절이 아닌 실제로 백제를 부흥시키겠다는 사상 하에 이러한 표현을 사용한 것으
|
|
|
로 옮기고, 신라에 원군을 요청하였다. 그리하여 계속된 당의 청병으로 신라는 김흠 등을 보내어 주류성을 치게 하였으나, 복신에게 대패하여 돌아오니, 남방의 여러 성이 복신에게 귀속하게 되었다.
백제 부흥군의 이러한 힘은 고구려의 간
|
|
|
백제부흥군의 요청에 의한 것이었음을 알 수 있게 해주는 것이다.
또한 『구당서』에는 ‘당시 일본군은 부여 풍의 무리이다.’라는 기록이 보이고 있다. 이는 당나라가 백강구에 온 왜군을 부여 풍이 이끄는 무리 즉, 백제의 군대로 인식했
|
|
|
부흥운동세력은 종국적으로 실패한 것처럼 보이나 대조영에 의해 발해의 건국으로 이어진다는 점에서 그 단초를 제공했다는 점에서 긍정적인 평가를 내릴 수 있다.
고구려와 백제의 부흥운동의 그 전개과정과 한계에 관해서 공통점을 가지
|
|
|
서론
본론
Ⅰ. 신라의 삼국통일
Ⅱ. 고구려부흥운동
Ⅲ. 백제부흥운동
Ⅳ. 왜와 백제의 관계
Ⅴ. 신라의 삼국통일 그 이후의 양상
결론
참고문헌
|
|
 |
2) 고구려유민의 부흥운동
2. 영토의 축소
1) 나당전쟁 후 신라의 영역
2) 북방지역에 대한 지배력과 발해 건국
3. 불완전한 유민 포용
1) 신라의 백제인 포섭과 차별
2) 신라의 고구려인 포섭과 한계
Ⅴ. 맺음말
|
|
메뉴펼치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