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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킷 리스트’를 그만하고 각자의 일상으로 돌아간다. 일상으로 돌아간 그들은 마지막 남은 인생을 자신이 아닌 주변 사람들을 위해 사용한다. 카터는 먼저 죽음을 맞이하고 애드워드는 카터의 죽음에 슬퍼하며 그의 영정식에 참석한다.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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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킷 리스트’에 가장 큰 장애물은 돈이 아니다. 시간도 아니다. 바로 나 자신이다. 이것저것 핑계 대며 요리조리 도망쳐 온 내가 버킷 리스트를 이루지 못하게 한 장본인인 것이다. 이 머뭇거림, 주춤거림을 이겨낼 당당한 나 자신을 찾는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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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킷 리스트’를 그만하고 각자의 일상으로 돌아간다. 일상으로 돌아간 그들은 마지막 남은 인생을 자신이 아닌 주변 사람들을 위해 사용한다. 카터는 먼저 죽음을 맞이하고 애드워드는 카터의 죽음에 슬퍼하며 그의 영정식에 참석한다.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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않지만 한 번쯤은 생각할만한 거리를 던져주는 깔끔한 시나리오도 매력있다. 오랜 시간 동안 검증된 롭라이너의 연출 역시 군더더기 없으며 신뢰할만 하다. 단언컨대 [버킷리스트]는 한 번 쯤 감상해도 좋을 영화로 손색이 없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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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킷리스트를 작성하고 이를 이루어 나간다. 그리고 그 과정에서 그들은 매우 행복해 보인다. 그러나 결국 죽음을 앞두고 카터(모건 프리먼)는 가족의 품으로 돌아갔고, 에드워드(잭 니콜슨)는 사이가 좋지 않았던 딸과 화해를 한다. 영화 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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