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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그렇다면 그냥 동그라미가 아닌 생각과 마음의 작은 변화를 겪으면서 그려낸 ‘동그라미’일 것임에 틀림없다. 그리고나서 감동의 조그만 떨림이 온다면 어린 독자, 그들이야말로 인생의 진정한 부자가 될 수 있지 않을까?
마지막으로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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되나 하는 생각도 들었다. 간송미술관에서 관람하기 편하게 시설을 개조해 주었으면 하는 바램이다. 01. 보물 284호 금동여래입상
02. 국보 073호 금동삼존불감
03. 국보 065호 청자기린형향로(청자기린유개향로)
04. 보물 349호 청자상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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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재미를 충분히 느끼게 해주는 영화임에 틀림없다. 아들을 둔 아버지라면 반드시 아들과 함께 이 영화를 추천하고 싶다.. 목욕탕에서 같이 등을 밀어주는 즐거움 보다 조금은 더 강한 진한 부자간의 사랑을 느끼게 될 테니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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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물과 같은 것이라 할 수 있다. 그러나 저자는 끊임없이 더 (경제적으로)부요하고, 풍성한 삶을 동경한다. 따라서 믿음은 철저히 복 받기 위한 수단에 불과해진다는 혐의를 지니게 된다. 일례로, “하나님의 복, 예컨대 승진과 놀라운 성장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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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놀부의 성격을 뒤집어 놓았다. 흥부가 산에서 땅속에 파묻힌 보물을 가지고와 부자가 되자 놀부는 제자리에 갖다놓으라고 일러두는 모습과 그 재산으로 형인 놀부가 그 죄를 다 뒤집어 쓴 모습을 보면 뒤집어 놓았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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