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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습기 살균제는 인체에는 해가 없다는 ‘인체에 안전한 성분 사용’, ‘어린이에게도 안심’ 등의 문구를 믿고 사용되었으나, 그것으로 인해 도리어 건강을 해치는 계기가 되어 많은 피해자가 발생하였다.
Ⅲ. 결론
세월호 재난은 2014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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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참사의 주원인이었기 때문이다. 세월호 참사는 급속한 산업성장 이면에 감춰져 있던 대한민국 안전 체계망의 문제를 여실히 보여주었다.
첫 가습기살균제는 1994년에 대한석유공사의 계열사인 유공바이오텍(이후 유공)에서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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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균제 사건은 단순한 화학물질사고가 정부와 기타 공식적인 정책결정자의 미숙한 대응으로 물리적 피해와 심리적 피해가 확산된 전형적 사례이다. 또한 가습기 살균제 회사의 허위광고로 인한 피해가 컸었던 사건이었다.
우리는 세월호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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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균제 사건의 사회·문화적 배경과 사건 해결을 위한 모색」
③ 우리사회 전체가 1995년 처음 출현한 가습기살균제의 피해를 ‘원인 미상의 질병’으로 치부하는 바람에 그 재난(참사)을 오랜 세월 동안 키워왔다. 가습기살균제 소비자는 17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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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습기살균제 국정조사 예비조사 전문가 최종보고서, 2016 Ⅰ. 서론
Ⅱ. 본론
1. 두 사건의 서술
1) 세월호 사건
2) 가습기살균제 사건
2. 세월호 사건을 두 관점에서 서술
1) 개인과 가족의 부주의함(개인의 책임)
2) 사회의 책임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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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하는 제조업체들은 생산자책임 재활용 제도에 부담을 느끼지 않고 생산에만 매진할 수 있으며, 포스코는 스틸캔을 포장재로 채택하려는 제조업체들의 접촉이 증가하게 될 것이다.
Ⅳ 스틸캔 분야의 포스코의 향후 연구과제
1. 스틸캔 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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