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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천박물관을 다녀온 발자취
박물관을 가는 것은 고등학교 이후로 처음이라 약간 설레인다. 4월 8일 오전에 수업을 마치고 오후에 복천동으로 향하였다. 복천박물관은 버스를 타고 동래에서 내려서 600M정도를 더 걸어야 도착하는 곳에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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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지 않았을 박물관을 갈 당시의 심정은 정말 귀찮다고 생각했었습니다. 수업이 끝나면 동아리 활동으로 바쁘게 작업을 해야 했기 때문에, 작업도 조금 쉬면서 갔다 오자는 생각이 컸습니다. 하지만 막상 도착해서 푸르게 자란 잔디를 보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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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물관(박물관내 문화재)
시립박물관 입구
9. 16(일)
동백섬
동백섬 입구
10. 21(일)
복천동 고분군
고분군입구
11. 11(일)
부산시립미술관, 올림픽공원,
시립미술관 입구
계
32시간
. 주 관 : 부산광역시 청소년자원봉사센터(☏ 852-3461, 018-556-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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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se Marti 기념관
⑨ 혁명박물관 ⑩ 헤밍웨이 박물관 (Hemingway Museum)
비냘레스
① 피나 델 리오 담배 농장 ② 보니타 파크 ③ 라이브 까페(Casa dr la Cultura)
Ⅲ. 돌아보며
1. 쿠바 여행 일정 총 정리
2. 일주일 간 여행 경비 총 정리
3. epilog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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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물관을 다녀온 소감들이다. 나름대로 역사에 대해 어느정도는 관심이 있었고 고등학교 때나 대학 와서 배운 지식이 나름대로는 풍부하다고 자부했던 나였지만, 이번 박물관 관람을 하고 나서 나의 지식의 짧음을 다시 한 번 느꼈다. 역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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