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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끼지 못하는 행복을 느끼며, 주님께 감사해하며 살아간다. 작은 것에서 자신의 삶의 행복을 더 쉽게 찾는다. 나는 일반 사람들이 자신이 일상적인 활동과 생활 속에서 살아간다는 것 자체가 커다란 축복이자 행복이라는 것을 느끼지 못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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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서 말하는 꽃은 사회에서 비록 소외당하고 몸은 불편해도 봉사에 감사하고 정을 그리워하며 목말라 하는 그런 꽃동네 가족 분들의 마음과 봉사자들의 조건 없는 사랑의 마음이 또 이렇게 봉사 후에 느끼는 보람이 한 송이 꽃이 되어 그 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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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중하다는 깨달음. 이것이 꽃동네가 내게 준 가장 큰 교훈이었는지도 모른다.
‘얻어먹을 수 있는 힘만 있어도 그것은 주님의 은총입니다.’ 꽃동네의 문 앞에는 이런 글귀가 적혀있다. 얻어먹을 수 있는 힘. 그것조차도 없는 사람들이 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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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학교생활 때문에 바빠서 자주 찾아뵙지는 못하겠지만, 친구와 나는 약속하였다. 기말고사가 끝나면 다시 한번 찾아뵙자고, , 할머님들이 좋아하시는 빨간색 메니큐어를 잔뜩 사가서 다 발라드리고 올 계획이다. 좋아하실 할머님들의 모습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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낌이다. 오늘 이후 다시 일상으로 돌아간다면 다시 생각할 수 있을지 모르겠지만, 그때는 그런 느낌이었다.
역시 마지막은 단체사진. 돌아오는 차안에서 너무나 피곤해서 잠에 들었다. 수원까지 그야말로 순식간이었다.
육체적으로 힘든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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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사활동에 눈뜨기 시작하면서 남들보다 봉사활동을 열심히 해서 그런지 수차례 봉사활동 상을 타기도 했습니다. 대학재학 시절에는 꽃동네 봉사 활동을 시작으로 소년소녀가장을 위한 학습도우미 동아리에 가입하여 방과 후 학습도우미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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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사활동에 참여하였고, 그때 봉사활동에 눈뜨기 시작하면서 남들보다 봉사활동을 열심히 해서 그런지 수차례 봉사활동 상을 타기도 했습니다. 대학재학 시절에는 꽃동네 봉사 활동을 시작으로 소년소녀가장을 위한 학습도우미 동아리에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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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사활동 (200자)
사회에서 소외된 이웃들과 얘기를 나누고 보살펴 주었던 꽃동네 봉사활동과 동네 어르신들의 활력징후를 측정하는 학술봉사동아리 활동을 하였습니다. 이러한 경험을 통해 공감과 경청의 중요성을 몸소 느낄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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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동네로 달려가 봉사하곤 했으며 방학 동안에는 시설에 머무르면서 가난하고 헐벗은 사람들과 함께 했습니다. 의지할 곳 없고 얻어먹을 수 있는 힘조차 없는 사람들과 함께 한 시간들은 제게 너무나 많은 것을 가르쳐 주었습니다. 그렇게 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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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간 마음을 다잡고 부족한 부분에 대해 시간과 노력을 아끼지 않고 채워나갈 것입니다.
4. 기타사항 (연수, 사회봉사활동 등)
평범한 유년기와 청소년시절을 보내던 중 고등학교 봉사활동 시간에 우연히 방문한 꽃동네에서 깊은 감흥을 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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