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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존재로서 내가 할 수 있는 최선의 행동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나아가 대안의 필요성을 인식하고 누군가에게 역설한다면 그것은 한발 더 나아간 진정 행복한 미래를 위한 용기임을 스스로 믿고 싶다.
책을 통해 나의 행동이 스스로의 삶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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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평등 자본주의사회에서 사는 것보다 차라리 가난하지만 평등한 사회주의사회가 더 낫다."는 소리를 어디서 들었다. 그런데 나는 이러한 질문을 자주 생각한다. "사회주의 왜 가난한가?" "평등주의 체계에서 왜 반드시 부유하게 살 수 없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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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유층자녀 명문대합격 급증』http://www.khan.co.kr
『기획취재-성적은 곧 경제력 순』
국민일보, 2001.4.4 『우려되는 교육기회 불평등』 http://www.kukminilbo.co.kr
중앙일보, 2001.4.1,『강남학군서울대진학률최고 타지역 10배』http://www.joins.com
1999.4.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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력이 있다. 마지막으로 한 국가에서의 불평등뿐만 아니라 국가 간 불평등, 즉 부유한 국가와 가난한 국가 사이의 불평등 추이에 대한 파악과 이를 개선하기 위한 방안을 모색하는 노력도 계속되고 있다.
4. 시사점
정책 가치로서의 행복은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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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평등으로 시선을 돌릴 필요가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행정학과를 지망하는 학생으로서 국가 내 부유층, 중산층, 빈곤층 간 불평등의 차이를 알게 되면서 불평등 해소를 위한 행정적 방안으로 누진세 증가, 횡재세 도입 등 세금 제도 개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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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평등을 가중시킨 것이 수능의 역할이었다. 학교 교육과정과 수능이 따로 놀다 보니 따로 준비해야 하고 따라서 값비싼 사교육으로 적응력을 기른 층에게 유리해진 것이 아닌가. 수능 때만 되면 삶을 포기하는 일이 어김없이 일어난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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