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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을 위한 모임이다. 이들은 사군자와 문인화를 즐겨 그렸다. 허백련·구철우·정상호·정운면·김동곤·최한영·허행면·이범제·정소산·허정두 등이 정회원이었다. 오늘날에도 연진회는 그룹전, 의재 추모전 등으로 그 맥을 잇고 있다.
오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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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끼게 되었다는 것에 큰 만족을 느낀다. Ⅰ. 전시회장으로.
Ⅱ. 전시회 작품의 감상
1. 서예관
2. 문인화관
1) 매화 (梅花)
2) 난 (蘭)
3) 국화 (菊花)
4) 죽 (竹)
5) 그외의 작품
Ⅲ. 전시회장을 나오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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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군자(四君子-매화,
난초, 국화, 대나무)
매화 지조와 절개, 미혼녀
난초 길상의미, 절개
국화 -자손창성
대나무 축수, 장수
보문
보문(寶紋)
상징성보다는 문양자체로 장식성
기하학문
아자문, 태극문
(亞字紋, 太極紋)
길상어문
수(壽)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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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나무 그리기
(1) 줄기 그리기
(2) 마디 그리기
(3) 가지 그리기
(4) 잎 그리기
1) 위로 향한 잎 그리기
2) 아래로 향한 잎 그리기
3. 매화 그리기
(1) 가지 그리기
(2) 줄기 그리기
(3) 꽃 그리기
(4) 가지에 꽃 그리기
4. 국화 그리기
(1) 꽃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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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화를 보게 된다.
6.결론.
이상에서 살펴본 바와 같이 사군자화는 그 주제의 상징성과 화법과 직접 연관되는 기법의 특성으로 인하여 일찍이 오대와 북송 시대부터 시작하여 현대에 이르기까지 문인들이 즐겨 그린 화목이었다. 매, 난, 국, 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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