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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마염(司馬炎, 236~290)이 서진(西晉)을 세운 뒤에는 선제(宣帝)로 추존(追尊)되었고, 묘호(廟號)를 고조(高祖)라 하였다.
之有是兮，貽禍患於漢魏。
그래서 옳으니 왕망이나 사마의처럼 한나라와 위나라에 화와 근심을 남겼다.
識介甫왕안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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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마소는 작은아들에게 세자 자리를 줄려고 했지만, 신하들의 반대로 결국 큰아들을 세자로 삼았다.
어느 날, 사마소는 후궁에서 술을 마시다가 갑자기 중풍에 걸려 말을 할 수 없게 되었다. 그러다가 곧 숨이 끊어졌기 때문에 큰아들 사마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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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마씨 가문은 그 힘이 점점 강해졌습니다.
265년에는 사마의의 손자 사마염이 이 나라 황제 조환을 몰아내고 황제의 자리에 올랐습니다.
그리하여 서진의 시대가 시작되었습니다. 280년 사마염은 드디어 군대를 보내 오나라를 공격하여 멸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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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마염은 265년 제위를 물려받아 진을 세웠다. 진은 280년 오를 평정하여 천화통일을 달성했다. 통일후 무제, 즉 사마염은 자신의 일족을 여러 나라의 왕으로 봉했으나, 도리어 봉왕제의 강화가 동족간의 싸움을 격화시켜 8왕의 난을 일으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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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동안 위에서는 조예와 조방으로 왕위를 물려주고, 오에서는 손량과 손휴의 대로 이어진다. 강유 역시 곧 죽게 되고 위에서는 사마의가 죽자 사마사가 조방 대신 허수아비 조모를 내세우고, 사마소를 거쳐 사마염에 이르러 조환을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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