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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진
동진은 진 멸망 후 왕족 사마예가 317년에 건강(지금의 난징)에 도읍하여 세운 나라이다. 이후 송에게 멸망하기 따지 중국의 남부지역을 오랜기간 동안 지배하게 된다. 따라서 동진은 북쪽에서 남쪽으로 밀려 내려오면서 건국된 나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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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조와 수의 사회문화
후한이 멸망하고 중국은 위•촉•오 삼국으로 분열되었으나, 사마염의 진에 의하여 다시 통일되었다. 그 후 5호의 침입을 받아 진이 망하고 사마예는 강남으로 내려가 동진을 세웠다. 사마염의 진을 서진,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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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마예가 건강에서 직위하고, 317년 동진을 월남한 북부의 호족들이 진을 구성했으며, 강남 호족들의 도움을 받아 일종의 호족연합적 성격의 정권을 만들었다. 동진·유송·남제·남양·남진으로 이어지는 남조의 왕조들은 정치적·군사적 기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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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마예) 때 반란을 일으킨 인물이니, 환온의 야심을 엿볼 수 있는 대목이다. 나중에 환온은 제위에 있던 사마혁(司馬奕)을 폐위시켜 동해왕(東海王)으로 삼고, 사마욱(司馬昱)을 간문제(簡文帝)로 옹립하였다. 그리고 스스로 황제가 되려는 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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