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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 텡일과 같은 독재자로 변하지 못하리라는 보장은 없는 것 아닌가. 이는 작가가 오르바르가 앞으로의 낭기열라의 지도자라는 점을 감안하여 좀 더 이상적인 인물로 그림으로써 낭기열라가 현실세계와는 다른 곳이라는 것을 인물들을 통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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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적의 딸 로냐』(이론 바클란드 그림/시공주니어)
⑦ 존 셰스카의『늑대가 들려주는 아기돼지 삼형제 이야기』(레인 스미스 그림/보림)
⑧ 나탈리 배비트의『트리갭의 샘물』(장숙희 그림/최순희 옮김/대교)
⑨ J. R. R. 톨킨의『호비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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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들을 키우고 있었다. 안고와 아버지의 관계는 그의 유년시절부터 차갑고 소원했다. 바쁜 아버지와 마주 대한 일도 거의 없었다. 그는 자전적 소설「돌의 생각(石の思い)」에서 자신의 아버지에 대해 ‘나에게 있어서는 아버지와 아들의 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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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의 눈치를 보기도 했다. 그러길래 왜 교복을 제 방에 두지 않고 서재에 걸어 놓고 늦은 공부중인 아빠한테 불평을 늘어 놓는단 말인가?
하지만 산적한 과제를 해결하고 시험공부도 하고 학과 동료들에게 오는 톡에도 답장을 해주고 먹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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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적은 있지만 읽지는 않았기 때문에... 앤드류 카네기라는 사람의 삶은 부자이지만 존경할 만한 인물인 것 같다(이 책 내용으로만 본다면). 전에 읽었다가, 혹시 나중에 우리 딸 유학이라도 갈 능력이 되면 함 읽어볼려고 샀던 <내 인생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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