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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을 걷고 어떻게 살아야 할까? 정확한 대답은 할 수 없고 모두가 부처가 될 수는 없지만 최소한 주어진 환경에 좌지우지되지 않으며, 마음속의 선함을 실천하고 결국 사라질 것을 겸허하게 받아들이는 마음가짐으로 주위의 일들을 받아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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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즉시공 공즉시색 수상행식 역부여시 사리자 시제법공상 불생불멸 불구부정부증불감 시고 공중무색 무수상행식 무안이비설신의 무색성향미촉법 무안계 내지 무의식계무무명 역무무명진 내지 무노사 역무노사진 무고집멸도 무지 역무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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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즉시공 공즉시색(色卽是空 空卽是色)의 의미를 다시 한번 생각해본 하루였다. 조그마한 도시 경주.. 하지만 경주는 작지 않았다. 천년 신라의 빛나는 古都 경주.. 불국사 곳곳에서 들리던 일본어, 영어, 그리고 알아들을 수 없는 동남아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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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즉시공, 공즉시색(예:우리는 만날 때에 떠날 것을 염려하는 것과 같이 떠날 때에 다시 만날 것을 믿습니다.)의 불교적 세계관을 그의 작품에서 볼 수 있다.
목 차
들어가기
Ⅰ.서론
1. 한용운의 생애
2. 작품세계
3. 주요작품
Ⅱ.본론
1.님의 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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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석/ 이판사판과 이사(理事)/ 아사리판/ 찰나/ 영겁/ 이심전심/ 불가사의/ ‘무량대수’의 인도 숫자/ 색즉시공(色卽是空), 공즉시색(空卽是色)/ 탑과 타워/ 파고다 공원과 탑골공원/ 인연과 천생연분/ 십 년 공부 도로 아미타불 /‘명색’이 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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