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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니면 단순히 그렇게 되기를 바라는 염원으로 삼국유사에 기록 한 것은 아닌지 얘기해 볼 만하다. 독서대상 : 삼국유사(三國遺事) 제2권〈기이(紀異)〉제2 - 처용랑(處容郞)과 망해사(望海寺)
<원문>
<요약>
<독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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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국유사에서 향가가 나오는 대목으로는 \'권5 감통\'에서의 월명사와 도솔가, \'권2 기이\'에서의 처용랑과 망해사이다.
먼저 월명사가 지은 도솔가에 대해 요약하면, 도솔가는 두 개의 해가 나타나는 변괴를 보고 미륵불을 맞아 물리치고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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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처용설화
<삼국사기>와 <삼국유사>의 처용설화
- 헌강왕의 개운포 출유
– 안개속에서 길을 잃음
– 안개가 걷힌 곳을 ‘개운포 (開雲浦)’라 함
– 동해용의 아들 처용이 임금을 따라 서울로 감
– 역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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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
2. 처용랑 망해사 설화 소개
3. 처용랑 망해사
3-1. 처용랑 망해사 내용 소개
3-2. 처용랑 망해사 설화의 비유적 의미
3-3. 삼국유사 소재 향가의 문학적 성격
3-4. 당대인들의 상상력
4. 현대적 관점에서의 재해석
5. 나오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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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국유사에 있었다는 걸 모르고 있던 내가 조금 부끄러웠다.
<처용랑과 망해사>
처용가의 배경 설화인데 귀신이 처용의 노래에 감격하여 무릎을 꿇고 처용의 얼굴을 그려 붙여 둔 것을 보면 그 집은 들어가지 않겠다고 약속한다. 이 처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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