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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다. 그리고 ‘길다/짧다’와 같이 중화의 기준만으로 유표성을 규정하는 경우도 있다. 1.서론
2.1 대립어의 유형
2.1.1 반의대립어
2.1.2 상보대립어
2.2 대립어의 의미 특성
2.2.1 극성
2.2.2 중화
2.2.3 유표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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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보어에서 (+)계열은 긍정을 (-)계열은 부정의 극성을 나타낸다.
정도상보어는 양과 질에 있어서 (+)계열과 (-)계열의 극성이 뒤바뀐다.
③ 척도반의어와 방향대립어의 비유적인 용법에서 긍정과 부정의 극성이 나타난다.
* 척도반의어의 경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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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립어라 규정하였으며, 대립어의 성립요건으로는 동질성과 이질성을 필요로 한다. 대립어는 상호의존 정도와 중간자 존재여부를 분류기준으로 하여 대립의 유형을 모순개념(상보)에 의한 대립, 반대개념에 의한 대립, 상대 개념에 의한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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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립어인가. 그렇지 않다. 반의 대립어라면 늙었다 -어리다에서의 젊다처럼 중간항 설정이 가능해야 한다. 그러나 우리 사회에서의 국가 권력에 의하면 반공이 아니면 용공이 된다. 곧 상보 대립어로 쓰인다는 점이다. 그렇다면 이런 실상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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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립어’라고 한다. 대립어의 중요한 유형에는 반의어, 상보어, 방향대립어가 있다.
결합관계는 단어의 횡적인 연관관계를 말한다. 결합관계는 대표적으로 합성관계, 관용관계, 연어 관계가 있다. 합성관계에 있어 합성어의 결합 양상을 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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