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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양궁
다음날에 무씨를 상양궁으로 옮겼다.
又越日, 由中宗率同百官, 詣上陽宮, 加武氏尊號, 稱爲則天大聖皇帝。
우월일 유중종솔동백관 예상양궁 가무씨존호 칭위측천대성황제
또 다음날에 중종이 백관을 인솔하고 같이 상양궁에 이르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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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양궁으로 압송되었다. 정월 27일 중종이 백관을 거느리고 상양궁에 와서 측천무후를 ‘측천대성황제’로 높였다. 그러나 중종은 근본적으로 무씨가 다시 강성해지는 것을 원하지 않았다. 이로 인해 ‘무주’에 대한 전면적이고 철저한 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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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양궁(上陽宮) 선거전(仙居殿)에서 세상을 떠났다. 그녀는 죽기전에 자기의 묘비에 아무런 글자도 새기지 말라는 유언을 남겼는데, 지금도 무측천의 묘비는 이례적으로 글자가 없는 비석으로만 남아 있다. 706년 정월에 무측천의 영구는 장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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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양궁의 백발처녀와 같은 작품에 나오는 인물형상이 바로 그러하다. 이러한 작품들은 주제사상을 명확히 하고 함축미있게 밝힌 훌륭한 실례가 된다. 백거이는 위대한 사실주의 시인이다. 그의 진보적인 문학주장과 풍유시의 창작은 당조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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