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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잡혀갈만한 이유가 되는거지? 너무하다” 는 생각이 들기도 하지만 그만큼 아동에 대한 철저한 보호가 이루어진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영화이긴 하지만 마무리가 양부모와 친아빠의 보호아래 딸이 양육된다는 것이 참으로 다행이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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될 것이다.
장애인이 몸이 불편하고, 지적능력이 모자란다고 해서 불쌍하게 여기고 동정하라는 것이 아니다. 우월한 위치에서 아래를 내려다보며 도와주는 태도는 옳지 않다. 그들의 부족한 점을 도와주며 우리와 같은 사람이라는 동등한 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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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게 될 것이다. 앞으로 우리나라도 샘처럼 저런 안타까운 상황이 아닌 아이가 정말 학대당하는 그런 상황에서 사회복지는 제대로 실행되어야 하고, 부모와 아이 모두에게 이 사회는 올바른 교육을 책임져야한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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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견 대 편견으로 맞서 싸우지 말고 우리가 장애인들을 맞이할 준비를 해보면 어떨까? 비록 나는 이것의 출발점이 특수교육학개론을 들은 후지만 이 영화를 보고 많은 사람들이 감동뿐만이 아닌 장애인에 대한 인식을 재정비해보는 시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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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 샘이 재판관에게 “저는 아버지로서 저 자신을 존경 합니다” “ 좋은 부모는 아이에게 귀를 기울여야 하며, 사랑을 주어야 합니다”라고 하는 장면에서 딸 루시에 대한 사랑을 느낄 수 있었으며, 장애를 가지고 있는 부모라도 진심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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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 장애에 관한 관심을 갖게 한다면 범죄 예방에 도움을 줄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한다.
③ 고용 및 직업훈련 지원
지적장애는 아동기에 주로 발생하는 인지력의사소통자기통제 능력의 부족으로 일상생활 및 사회적 활동에 제약이 있어 평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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없을 것이다. 그들이 우리보다 우수하고 잘난 면도 있다는 것을 명심하고 잊어선 안 된다. 이 영화를 보면서 우리들의 편견도 없애고 장애를 가진 이웃들도 이 영화를 통해 자신감을 가지고 사회를 두려워하지 않고 당당히 맞서서 싸웠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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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 실행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본다. 누구보다 루시에 대해서 잘 알고 있는 샘이나 어렸을 적부터 도움을 주며 살아온 애니 아줌마에게서 계속해서 양육되어 지는 것이 거부감도 덜할뿐더러 가장 효과적인 방법이 될 것이다. 다만 샘이 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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샘을 앞서게 되면서, 사회복지 단체는 복지방침에 따라 루시가 새로운 양부모 밑에서 커야 한다고 주장한다. 아버지의 지적 능력이 낮다고 하여 루시를 양부모에서 보내야 하는 현실은 안타까움을 느꼈다. 루시의 교육적인 측면의 환경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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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상이랄 것도 없이 만인이 느낄 수 있는 권리입니다. 특권이 아닙니다. 샘과 루시 부녀는 다른 것도 필요하지 않고 서로 마음껏 사랑하는 삶을 원했습니다. 누구나 차별없이 사랑하고, 자유를 누릴 수 있는 사회가 왔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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