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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모색의 방향을 뚜렷이 드러내고 있다는 점이다. 그 한줄기 큰 흐름은 1988년부터 공개적인 행사로써 연극계에 그 얼굴을 드러낸 "민족극"운동이며, 또하나의 갈래는 일부의 작가들에 의해 모색된 한국현대사의 비극-분단과 독재권력-을 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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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신문』, 1955, 10, 5).
______,「너희의 양심에 고발한다」 (『개벽』, 1924, 8).
______,「동아일보」, 1920.4.2.
______,「麻毛씨와의 어느날」 (『문학사상』, 1972, 12).
______,「조선일보」, 1929.1.1~2.2.
______,「지배계급교화, 피지배계급 교화」 (『개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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