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모리교수처럼 어떤 때는 친구 같으면서도 어떤 때는 고민도 같이 나누고, 또 어떤 때는 재미있고 의미 있는 이야기도 해주시는 내가 따르고 의지할 수 있는 그런 멘토가 있으면 좋겠다. 너무 욕심이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기도 하지만 한 번
|
|
|
은 현대사회를 살아가는 사람들에게 시사하는 점이 크다. 모리 교수의 가르침은 바쁜 일상을 살아가는 데 있어서 '삶의 기술'만 중요시하고, 죽음에 관해 진지하게 생각해보지 않는 현대의 화려한 문화 속에 사는 사람들에게 자신의 영혼과
|
|
|
러한 사람, 공간, 커피, 음악을 통해서 아내를 잃은 젊은 남성과 네 살배기 어린 딸, 취업난으로 진로를 고민 중인 청년, 생활고를 견디다 못해 침입한 도둑, 젊은 시절 활동했던 밴드와 다시 공연하는 꿈을 키워가는 에쓰코의 조카, 오랫동안
|
|
|
모리는 그 죽음을 잘준비했다고 본다. 16년간 ‘웰빙’만을 추구하며 바쁘게 살아가는 미치에게 모리는 살면서 가장 중요한게 무엇인지를 가르치고 죽는다. 모리가 미치에게 한다디만 더 한다면 이런말을 하지 않을까 라고 혼자 생각해 본다.
|
|
|
한 것을 깨달을 수 있을 것이다. 나 또한 그런 모리에 대해서 진정으로 매력을 느끼게 되었고, 나 또한 그런 사람이 되기 위해 노력해야겠다는 생각을 아끼지 않게 되었다.
아직은 더 배워야 하고, 충분히 인생을 체험해 보아야 마땅한 나이임
|
|
메뉴펼치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