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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이 되지 않는다. 동성애의 선구적인 작품으로 꼽히는 ‘번지점프를 하다’는 주인공들의 동성애의 뿌리를 17년 전 이루지 못한 남녀 간의 사랑으로 연결시킴으로써 동성애 논란을 최소화 했다. 이 세작품은 불편하지 않다. 그 이유는 동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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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는 말이라는 것이다. 이는 우리들이 언제나 다시 들춰보면서 스스로의 자세를 유지할 수 있는 계기를 언제나 만들어 낼 수 있고 이를 통해 스스로를 유지할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따라서 이 책을 단순하게 책으로서 읽는 것이 아니라 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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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쓰신다. -> 배고프지? 어서 먹어라 반찬이 별루 없구나. 그런 엄마가 난 더욱 안쓰럽다. -> 엄마, 힘들 땐 울어도 괜찮아요. 엄마는 지금 충분히 우리를 위해 노력하고 계셔요. -> 그래, 고맙구나. 어서 먹자!
출처 : 본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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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고 느끼고 깨달은 것처럼 자신의 인생을 다른 사람의 뜻이 아니라 자신이 진정 원하는 것을 찾길 바란다. 진정으로 이 책의 제목처럼 “뭘 해도 괜찮아”, “아직 너희는 청소년이고 젊고 어른이 되기 위해서 인생을 준비해 가는 시기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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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면서 펼쳐 나가자는 그런 것들을 독자로 하여금 보여준다.
그렇지만 아직 우리나라는 조선시대 시절부터 이어져 내려 온 유교사상으로 인한 유교적인 관점으로 만만치가 않고 힘들 수가 있다. 이러한 것에 대한 해결책을 비로소 찾는 것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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