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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자이며 소설가이며 자살 안내업자인 ‘나’
<나는 나를 파괴할 권리가 있다> 의 줄거리
이야기 둘. 미미의 죽음
이야기 셋. 에비앙
작품의 시점
1, 3, 5장에서 1인칭 주인공시점이 사용된 이유?
2, 4장에서 3인칭 시점을 사용한 이유?
소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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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른의 시각'에서 다루어야 한다. 그러나 이것이 가능하기 위해서는 작자 자신이 이데올로기에 대한 사회 과학적인 지식이 있어야 하며, 사상의 자유와 표현의 자유가 확보되어야 한다. 이것이 불가능할 때, '소년의 시점'이 채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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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자와 공감하며 내용은 물론이고 작가가 무엇을 말하고자 하는가, 작품에 어떤 것이 숨겨져 있었는가, 작품이 품고 있는 배경은 어떠한가 등을 스스로 파악하는 것이 대부분이며 국어 교육이 지향하는 방향은 작품의 이해해서 그치는 것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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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인으로 변모해 가는 통과제의(通過祭儀)를 유년기 시점을 통해 보여 줌으로써, 삶에 대한 비극적 인식을 보다 생생한 것으로 만들고 있다. 특히 유년기 화자를 통해 이루어지는 해인초 냄새, 회충약에 의한 배앓이, 새끼를 잡아먹는 고양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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