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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한다. (다니엘서 2:31~45)
이들은 내전(內戰)과 국왕 찰스1세의 처형을 어떻게 간주하였는가?
극단적 청교도적 이념을 주창한 제5왕국파는 그리스도적 교리로의 회귀를 목적으로 한다. 그러므로 이들은 영국내부의 내전을 통하여 혼란스러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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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스코틀랜드와 결탁한 장로파가 책동을 시작하여 제2차 내란이 시작되었다. 독립파는 수평파와 손잡고 대항한 끝에, 48년 승리를 얻고 왕을 다시 체포하였다. 그 뒤 장로파 의원이 의회로부터 추방되고, 독립파만으로 구성된 ‘잔부의회(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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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에 획일적으로 종용하려했고, 그들은 카톨릭이나 앵그리카니즘을 유지하려고 했고, 국교파에게는 격렬한 종교적 급진파로, 그리고 개혁집단에게는 진부한 보수파로 비쳐줬을 것이다. 후에 독립파 등장하여고 소수 극단파인 수평파는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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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평파(Levellers)라는 과격파가 자연권과 영국인의 권리에 호소하면서 보통선거제에 가까운 성년남자 참정권, 성문헌법, 대의제의 평등, 투표자 기구의 개혁과 그에 대한 의회의 예속을 요구하고 분배파(Diggers)가 토지 분배를 통한 사회경제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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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평파, 프랑스 대혁명기의
상퀼로트의 코뮌사상과 함께 인민주권의 전통을 형성하고 있다. 루소는 기본적으로 평
등사회를 전제로 삼는 진보적 민주주의자로 이해되어야 한다. 일반의지를 감성과 양심
에 관련지은 파토스(정념)의 인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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