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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 아닌 것 같다. 다른 과목에 있어서도 절차적 방법과 효율성을 우선으로 가르치기보다 과목의 개념과 본질을 가르쳐야 한다는 깨달음을 주었다. 다양한 면에서 생각할 수 있는 길을 열어줄 준비를 하며, 기본 개념을 강화시켜 이전에 배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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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한다면, 많은 학생들이 참여하지 않아 성공적인 수업이 이루어지지 않을 것이다.
이 책을 통하여 수학에 대한 전반적인 지식을 스스로 재개념화 하는 시간을 가질 수 있었고 미래에 수학에 대한 수업 모형을 생각할 수 있는 시간도 가질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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를 필요로 하는 것 같다. 용기는 미적분이나 확률 공부를 통해 얻어지는 것이 아니다. 즉, 수학에 무지하더라도 나의 의지에 따라 내안에서 용기를 불러올 수 있는 것이다. 그러므로 그 어려운 수학도 나의 수학적 재능과는 상관없이, 나의 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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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가 생긴 지금, 나는 이것을 지속하기 위해 수학과 관련된 더 많은 책들을 읽고자 한다. 문제의 답을 찾아야 한다는 프레임에서 벗어나 수학이 과연 우리의 삶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고 있으며, 이를 통해 내가 얻게 될 것은 무엇인지에 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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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에는 문제가 있다. 논리적 사고 과정을 가르치는 것이 아니라, 공식을 던져주고 그것을 외워서 숫자를 끼워 맞추라고 가르치기 때문이다. 이런 방식으로 공부하기 때문에, 수학 문제는 잘 풀지만 전혀 창의적이지 못하다. 중고등학생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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