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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서 아스팔트로 되어있던 곳은 가보지 않았기에 내려오는 길에는 그 길을 통해서 내려왔다.
북한산 숲 탐방을 마치며..
숲과 문화 수업을 계기로 다녀온 북한산 숲 탐방은 많은 것을 생각하고 느끼게 해주었다. 산에 대한 소중함을 알게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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움이 없었던 산행이었던 것 같다. 힘들었던 것이 있다면 더운 날씨 때문에 땀을 많이 흘렸다는 것 이정도 일 것이다. 사진도 많이 찍고 친구들과 즐거운 대화도 많이 했던 산행이라 더욱 기억에 남은 듯하다. 벌써 한 학기를 마무리하는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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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끼는 심신의 상쾌함 때문이었다.
산에 와서야 산의 소중함과 산이 우리에게 주는 혜택을 비로소 느낀다는 것이 좀 안타까웠다. 마땅히 쉴 곳이 없는 현대인들에게 산은 자연 공원으로서 뿐만 아니라 몸과 마음을 정화시켜 주는 역할까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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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정적인 경희인들을 느꼈고. 한편으론 지성인이라는 대학생의 속마음이 저렇다는 것을 느꼈다. 비록 나도 함께 뛰긴 했지만, 이렇게 열정적으로 뛰는 마음으로 우리 숲의 소중함을 다시 한번 느꼈으면 하는 바램으로 이 글을 마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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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만 생각해보면 나도 친구들과 올라가는 동안 힘들다고 하면서 계속 기분 좋게 올라갔다 온것 같다. 산에 올라가 바람소리, 새소리 도 듣고 단풍도 보고 낙엽 위에도 걸어보고 깨끗한 공기도 마시고 해서인지 몸은 피곤해도 기분은 상쾌해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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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력과 욕구 때문에 대기업 및 업체에서는 1318세대를 겨냥한 광고 및 제품 판매를 위한 비상체제에 들어갔다고 한다.
그러다 보니 탈선하는 자들과 가출하는 자들 모방범죄자가 엄청나게 증가했다는 것이다. 그렇다면 우리는 1318세대를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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