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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정관념을 깨 남녀노소 모두가 웃으며 볼 수 있는 흔치 않은 영화다. 2편에 이은 \'슈렉\' 3, 4편도 이미 준비하고 있다고 하니 다음 이야기를 각자 상상해 보는 것은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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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온 것은 아닌지에 대해 많은 생각을 해보는 시간이 되었다.
나는 무조건 얼짱 문화자체를 비하하거나 폄하시키고 싶진 않다. 미를 추구하는 것은 어쩌면 당연한 것이라고 생각한다. 다만 자기표현 욕구를 상업적으로 이용하고 있는 현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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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렉을 분석하기에 앞서서.
앤드류 아담슨, 비키 잰슨 감독의 영화 ‘슈렉’은 드림워크사의 가장 큰 흥행작이자 애니메이션 역사상 가장 큰 흥행이라 해도 과언이 아닐 것이다. 애니메이션으로는 20여년만, 할리우드 애니메이션으로는 50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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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는 내내 일상의 지루함과 단조로움을 잊을 수 있는 시원한 청량제 역할을 하였다. 또한 3D 입체영상인지라 더욱 생동감 있고 입체감 있게 화면이 내 눈앞에 펼쳐지듯 다가와 영화를 보는 내내 3차원 영상을 보는 듯 실감이 났다.
깊은 감동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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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렉과 한나의 경우처럼 타인에게 인정받기 위해 실체가 확 바뀌고 순간은 그 것에 만족하지만 결국 그 허상에 대한 동경도 머지않아 또 다른 허상을 생각하게 할 것이고 자신의 실체를 잃어버림에 어느 정도 아쉬움이나 허점함을 느낄 것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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