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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라이어 라이어 : 톰 샤디악 감독에 짐캐리 주연의 영화로 물질만능주의의 유혹과 아들의 대한 사랑 사이에서 갈등하는 한 가정의 이야기로 코믹하고 감동적인 터치로 그려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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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랩스틱 코미디와 언어유희 등 코미디의 형식과 소재는 지속적이고 빠른 속도로 변화하며 웃음의 유발 또한 점차 고정된 형식이 아닌 다양한 상황에서 비롯되고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방식을 거론하며 소개되었던 각 코너들 역시 하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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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식)과 그 변화의 이유
1969년 MBC ‘웃으면 복이 와요’를 시작으로 TV는 ‘코미디 붐’이 일었다. 이때는 훌쭉이와 뚱뚱이, 막둥이, 후리이보이 등 소극식(토막식) 코미디에 이어 과장스런 몸짓이 주가 되는 배삼룡, 이기동 씨의 슬랩스틱 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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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식을 영화에 이용한 것이 1910년대 미국의 M.세넷이다. 과장되고 소란스런 연기가 많은 우스꽝스러움 속에 사회풍자와 반역정신을 담은 속도와 트릭 있는 작품을 차례로 발표하여 전성기를 이루었는데, 유성영화가 나온 후 이런 종류의 희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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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식의 주로 말로써 웃음을 전달하는 프로그램으로 변화하게 돼었다. 문화의 변화가 프로그램을 변화시킨것이다. SBS에서 코미디언 및 인기 개그맨을 싹쓸이함이 전화위복이 되어 덕분에 KBS는 여러가지 실험적인 시도를 하게되고 지금 각 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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